
슈퍼주니어 20주년 전시 모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데뷔 20주년 기념 전시회 ‘슈퍼 레코즈’(SUPER RECORDS)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시는 4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0길 26 몰오브케이(MALL OF K)에서 약 350평 규모로 개최됐다.
전시는 ‘비밀 요원이 된 슈퍼주니어’ 스토리텔링에 따라 디스코그래피를 미션 보드판처럼 꾸미고, 인터랙티브 미션존과 이색 포토존을 설치했다. 시어터존에는 멤버 인터뷰 영상과 전 세계 팬 메모 수천 건이 전시돼 팬 사랑을 재확인했다.
슈퍼주니어는 전시회를 중국 상하이 슈퍼 브랜드 몰(SUPER BRAND MALL) 1층에서 이어간다. 상하이 일정은 6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또 데뷔 20주년 예능 ‘눈 떠보니 슈퍼TV’ 마지막회가 5월 23일 오후 12시 티빙(TVING)·오후 7시 엠넷(Mnet)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