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인정받은 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가 선보이는 ‘단 6번의 기회’

팜투어가 5월 24일(토)·25일(일)과 31일(토) · 6월 1일(일)과 7일(토)·8일(일)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예비부부를 위한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2003년 설립 이후 20년 넘게 허니문 시장을 선도해온 팜투어는 국내 여행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MoTCE)로부터 ‘럭셔리 여행상품 최고 판매상’을 수상하며 발리 현지와의 협업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박람회는 팜투어의 전문성과 현장 노하우를 집약한 자리로,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14개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장을 찾는 고객은 중간 수수료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발리 최고급 리조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허니문 상품을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팜투어 서울본사 신혼여행 박람회 현장. 사진제공|팜투어
돌아오는 길까지 VIP 대접, 4성급 호텔 전원 혜택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사우스 쿠타(Fairfield by Marriott Bali South Kuta)를 W발리 스미냑 혹은 물리아 발리 리조트를 단 1박이라도 예약하는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발리 공항에서 차량으로 단 3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여행 마지막 날, 혼잡한 공항 대신 고급 호텔 객실과 다이닝 공간에서 식사와 휴식을 취한 뒤 여유롭게 출국할 수 있어, 허니문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또한 해변까지 도보 5분 거리로, 워터붐, 리뽀몰, 푸드코트 등 쿠타 시내 주요 명소와도 가까워 마지막 일정까지 알차게 보낼 수 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사우스 쿠타 호텔 전경. 사진제공|팜투어
첫날이니까 품격 있게, 더 트랜스 리조트 업그레이드
물리아 발리에서 라군억세스룸과 풀빌라를 4박 예약하면, 첫날 ‘리프레시 리조트’ 개념으로 더트랜스 리조트(The Trans Resort Bali)의 프리미어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된다. 저녁 도착 시 고가 리조트 대신 품격 있는 공간에서 여독을 풀 수 있는 선택지로, 더 트랜스 리조트는 잠만 자는 숙소가 아닌 허니문 첫날에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가성비를 두루 갖춘 리조트다. 2박 투숙 시에는 점심 또는 저녁 식사 1회가 포함되며, 3박 투숙 시에는 60분 리조트 스파 혜택이 추가된다. 룸 업그레이드와 식사, 스파 혜택을 모두 합하면 약 40만 원 상당의 가치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더 트랜스 리조트 프리미어 룸. 사진제공|팜투어
W 발리, 힙스터 커플들의 선택
현대적 감각과 전통이 어우러진 W 발리 (W Bali-Seminyak)를 팜투어를 통해 2박 이상 예약할 경우, 리조트 내 고급 식당에서 아침, 점심(FIRE), 저녁식사(Starfish Bloo)를 무료로 즐기며 진정한 호캉스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00만 루피아(약 8만 원) 상당의 리조트 크레딧은 우바(WOO BAR)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웰컴 드링크로 발리에서 신성하게 여겨지는 ‘핑크 코코넛’을 맛볼 수 있다. 로맨틱한 꽃잎 욕조 세팅, 1시간 스냅 촬영, 60분 스파와 10분 옥시젠 힐링까지 포함하여 한 순간도 허투루 흘러가지 않게 꽉 잡았다.
3박 예약 시에는 스파가 90분으로 늘어나며, 해변에서의 선셋 피크닉 서비스로 마무리된다. 현지에서 후기를 작성하면 플로팅 조식을 즐기고 병맥주 바스켓(약 20만 원 상당)도 받게 된다.

W발리 리조트 비치클럽 우바. 사진제공|팜투어
물리아 발리, 풀빌라의 정수를 만나다
물리아 발리(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 Nusa Dua, Bali)는 발리 풀빌라의 모범답안인 리조트다. 팜투어를 통해 라군 억세스룸과 풀빌라를 각각 2박씩 총 4박 구성으로 예약하거나, 풀빌라만 4박 예약할 경우 국내 최저가가 적용된다.
패키지에는 15만 원 상당의 플로팅 점심과 더 카페 레스토랑에서의 저녁식사 1회가 포함되며, 리뷰 작성 시 50만 루피아(약 4만 원)의 F&B 크레딧이 지급된다. 해당 크레딧은 비치바, 델리, 룸서비스, 주류 구매 등에 사용가능하다. 체크인 시 샴페인 1병과 초콜릿을 받게되며, 매일 애프터눈 티 서비스와 1시간 스냅 촬영 혜택도 포함되어 있다.

물리아 발리 리조트 라군 억세스룸과 풀빌라. 사진제공|팜투어
팜투어, 22년 노하우의 신혼여행 전문가
팜투어는 22년 동안 허니문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여행사이다. 서울 본사를 포함한 전국 14개 지점에서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본사에는 10명 이상의 발리 전문 상담 인력이 상주해 전문성 높은 1:1 상담이 가능하다.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며, 하와이, 몰디브, 발리, 칸쿤, 푸켓, 코사무이, 괌, 호주 등 주요 허니문 지역에 대한 비교 상담이 가능하다.
현장 방문자에게는 전동 목베개, 여행용 레디백, 필터 샤워기, 연극 티켓 등 실속 있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무료 주차도 지원된다. 예산과 품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허니문을 설계하고자 한다면, 이번 박람회는 실질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팜투어 서울 본사가 위치한 건설회관과 전국 14개 지사 위치. 사진제공|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