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동치미’ 하차 후 반가운 근황…52세라 믿기 어려운 선명한 복근

입력 : 2025.05.21 16:08
최은경 SNS 캡처

최은경 SNS 캡처

방송인 최은경이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최은경은 두 사진을 비교하면서 먼저 올린 사진에 “욜케 뽀샤시했다가”라고 적은 뒤 다음에 올린 사진에는 “욜케돼버리는 필라테스”라고 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캐주얼한 옷차림의 첫 번째 사진은 필라테스 후 선명하게 각이 잡힌 복근을 드러낸 의상을 입은 두 번째 사진과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

한편 최은경은 최근 MBN 토크쇼 ‘속풀이쇼 동치미’ 제작진으로부터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를 받았다. 함께 MC를 보던 박수홍 역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이들의 후임은 김용만, 이현이, 에녹이다.

최은경은 하차 통보 후 SNS에 “마지막 녹화를 몇 주 전에 해둔 터라 아무 생각 없이 여행 중이었는데, 기사를 보고 국제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놀랐다”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제 마지막 인사는 방송에서 따로 하지 않고, 평소처럼 재미있게 녹화한 그 모습이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인사라고 생각했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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