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배급: 판씨네마㈜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 후보이자 1993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가 오는 6월 18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 (감독: 레니 할린 ‘다이 하드2’ ‘롱 키스 굿나잇’‘스트레인저스’ |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존 리스고, 마이클 루커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5년 6월 18일)
‘록키’, ‘람보’ 등 다양한 액션 영화들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실베스터 스탤론의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가 6월 18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는 험난한 로키산맥의 암벽 위, 산악 구조 대원 게이브(실베스터 스탤론)가 1억 달러가 담긴 돈 가방 3개를 되찾으려는 국제 범죄단에 맞서 목숨을 건 탈출을 벌이는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토리 라인을 살펴보면 로키산맥에서 구조 대원으로 일하는 ‘게이브’는 동료 구조 대원인 ‘할’의 연인 ‘사라’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몇 달째 산을 오르길 포기한다. 한편, 재무성에서 수송되던 1억 달러어치의 지폐가 담긴 보안가방 3개가 하이재킹으로 인해 폭풍이 몰아치는 로키산맥에 떨어지고 돈을 되찾아야만 하는 국제 범죄단의 리더 ‘퀠린’과 ‘트레버스’는 거짓 조난 신호를 보내 ‘게이브’와 ‘할’을 험난하고 가파른 절벽으로 이끈다.

수입/배급: 판씨네마㈜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 포스터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실감 나는 클라이밍 액션이 담긴 포스터, 2종으로 구성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일러스트 포스터는 고도 수천 킬로미터를 자랑하는 로키산맥의 가파른 절벽을 배경으로 국제 범죄단의 추격에 맞서는 주인공 게이브(실베스터 스탤론)와 산악 구조 대원 제시(제시 데이건), 할 터커(마이클 루커)의 모습과 재무성에서 운반되던 지폐를 하이재킹으로 탈취한 퀘렌(존 리스고)과 트레버스(렉스 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로키산맥 위에 흩어진 돈 가방을 찾기 위해 주인공 무리를 협박하는 악당들과의 숨막히는 대결이 예상된다.
클라이밍 포스터에는 로프 하나에 의지한 채 암벽을 오르는 게이브와 제시의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 속에서 펼쳐질 다양한 산악 액션이 기대된다.
롯데시네마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의 명성을 입증하는 짜릿한 스릴과 액션 쾌감으로 가득 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찔한 추락 장면으로 시작된 예고편은 게이브(실베스터 스탤론)가 위기에 처한 한 여성을 구하려 애쓰지만 결국 실패하는 순간을 보여준다. 이어 미국 재무성에서 근무하는 베테랑 요원 트레버스가 현금 수송을 준비하는 가운데 FBI 요원 매더슨이 현금 수송기에 함께 탑승하게 되고 국제 범죄단과 은밀하게 공모 중이던 트레버스는 재무성 요원들과 매더슨을 총으로 쏘고 하이재킹을 시도한다.
그러나 강력한 폭풍우로 그들이 타고 있던 제트기와 케이블에 달려 있던 돈가방 모두가 로키 산맥 위로 낙하하고 국제 범죄단이 보낸 구조 신호에 게이브와 할이 출동한다. 국제 범죄단은 할의 목숨을 인질 삼아 잃어버린 돈 가방을 찾아오라고 협박하고 게이브는 눈 사태와 매서운 추위, 범죄자들의 총알을 피해 힘든 싸움을 벌이게 된다.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는 지형을 이용한 클라이밍 액션뿐만 아니라 맨몸 전투, 대규모 폭발, 로프를 이용한 점프 등 블록버스터다운 볼거리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완벽한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4K 리마스터드 화질로 더욱 선명하고 압도적인 액션을 선보일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는 6월 18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