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유튜브 채널 캡처
고현정이 사망설 가짜뉴스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지난 21일 고현정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고현정 브이로그 9’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고현정은 제작진한테서 사망설 관련 질문을 받았다. 고현정이 유튜브를 쉬는 동안 ‘고현정 사망설’ 가짜뉴스가 돌았던 것.
이 사실을 몰랐던 고현정은 “진짜 그런 게 있었냐”라며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고현정은 “쇼크다”라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 유튜브 채널 캡처
이 가짜뉴스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발원했다. 가짜뉴스를 퍼뜨린 채널은 “고현정이 54세의 나이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주장을 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살아있는 사람을 죽게 만들었다”며 이 채널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건강 이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으며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