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이영애 만났다…세상에서 가장 멋진 50대 ‘반할 수밖에’

입력 : 2025.05.22 16:41
이영애와 김성령.

이영애와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절친 이영애의 무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영애가 출연하는 연극 ‘헤다가블러’를 태그한 뒤 “무대에서도 참 좋았다.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헤다~ #반할수밖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LG아트센터 25주년 기념 연극 ‘헤다 가블러’를 마친 이영애와 김성령이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 블랙 시퀸 의상으로 무대의 여운을 그대로 간직한 이영애는 여전히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김성령은 편안한 캐주얼룩에 환한 미소와 함께 ‘엄지 척’ 포즈로 우정을 인증했다.

‘헤다 가블러’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이번 무대는 LG아트센터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됐다. 이영애는 ‘헤다’를 맡아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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