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민·쿠바 가비오따 코리아 쿠바국제관광박람회 참관 및 현지답사

입력 : 2025.05.23 11:11 수정 : 2025.05.23 11:14

2025년 6월 국내 첫 로맨틱 캐리비안 쿠바 신혼여행 상품 런칭 예고

쿠바 현지에서. 좌측끝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투어민 김준석 수원지점장, 투어민 이슬기 총괄이사, 최원석 쿠바가비오따코리아 한국지점장, 장희주 작가 겸 쿠바 현지가이드, 투어민 정상영 이사, 최혁 쿠바가비오따 한국 대표.

쿠바 현지에서. 좌측끝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투어민 김준석 수원지점장, 투어민 이슬기 총괄이사, 최원석 쿠바가비오따코리아 한국지점장, 장희주 작가 겸 쿠바 현지가이드, 투어민 정상영 이사, 최혁 쿠바가비오따 한국 대표.

휴양섬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는 쿠바 가비오따 코리아(대표 최혁)와 함께 지난 4월29일부터 약 열흘간의 일정으로 쿠바 국제관광박람회 참관 및 쿠바 가비오따의 주요 호텔리조트와 투어코스들을 둘러보는 현지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쿠바국제관광박람회 참관과 쿠바 가비오따 주요 호텔리조트 현지답사에는 투어민에서 이슬기 총괄이사, 정상영이사, 김준석 수원지점장 포함 쿠바 가비오따 코리아 최혁 대표 및 최원석 한국지점장이 참여를 해서 올 상반기 중 국내 여행사로는 처음으로 쿠바 신혼여행상품 런칭의 일환으로 일정이 이뤄졌다.

투어민 이슬기 이사는 “기존의 캐리비안하면 멕시코 칸쿤을 떠올렸지만 상대적으로 쿠바는 칸쿤의 호텔리조트의 절반요금으로 가능하고 또 더욱 이국적인 캐리비안의 진면목을 볼수 있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춰 내년 2026년 1월부터 대단한 이슈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전의 유명한 허니문목적지 칸쿤과 이색적인 데스티네이션 쿠바를 접목시켜 우리나라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생애 단한번 이상적인 해외 신혼여행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투어민은 쿠바 가비오따 한국총판인 IRC(대표 최혁)와 지난 2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동남아 몰디브 코론은 물론 쿠바 지역 휴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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