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제이지스타
가수 송가인이 ‘엄마의 봄날’을 찾아 ‘미스트롯3’ 한수정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한다.
송가인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엄마의 봄날’에 출연, ‘미스트롯3’ 한수정과 그의 할머니를 만나 든든한 응원군을 자처한다.
이날 ‘엄마의 봄날’에서는 국민 트롯 여제 송가인을 보며 꿈을 키워온 ‘미스트롯3’ 출신 한수정의 사연이 그려진다. ‘미스트롯3’ 최연소 출연진으로 데뷔해 전국 트로트 무대를 휩쓸고 다니는 한수정과 물심양면으로 손녀를 돌보고 있는 할머니의 사연에 송가인이 깜짝 등장하며 감동을 안긴다.

TV CHOSUN ‘엄마의 봄날’
한수정과 할머니를 만난 송가인은 손수 정성스레 만든 비녀 등을 선물하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고 해 온기 가득한 ‘엄마의 봄날’을 예고한다. 한수정의 구성진 노래 한 소절을 들은 송가인은 “미래가 기대되는 타고난 실력의 소유자”라며 든든한 격려까지 전한다.
송가인의 든든한 지원사격이 예고되면서, ‘엄마의 봄날’ 본방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송가인은 방송과 행사, 유튜브를 통해 다방면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주 ‘엄마의 봄날’을 향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송가인의 따뜻한 응원을 엿볼 수 있는 TV CHOSUN ‘엄마의 봄날’은 25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