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쇼
세계적인 휴양지 태국의 푸껫에는 여전히 그 명성에 걸맞게 인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포함 중동, 중국, 유러피언 젊은 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 이른바 지구촌 여행자들의 방문러시가 끊이질 않고 있다.
도대체 이런 푸껫의 매력은 무엇이길래 하이시즌(11월~2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푸껫 현지 100여개 호텔리조트들의 객실점유율은 높기만하다.
특히나 다양한 엑티비티를 갖춘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것도 가족 및 연인단위 쇼장의 위엄이 푸껫의 대표적인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는데 푸껫의 사이먼쇼, 돌핀베이돌고래쇼, 시암니라밋쇼를 살펴보겠다.
시암니라밋쇼
시암니라밋쇼
공연시간은 짧다면 짧을 80여분에 달한 시암니라밋쇼는 태국의 역사를 대서사시로 구성해 약 200여명의 배우와 스텝진이 공연을 준비하고 쇼타임까지 이뤄진다.
시암니라밋쇼는 태국의 역사, 신화, 불교적인 스토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지고 품격 높은 비주얼과 한편의 그림같은 풍경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사이먼쇼
사이먼쇼
어찌보면 단조롭고 뻔할 배우들의 퍼포먼스임에도 불구하고 약 1시간30여분동안 역동적이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입각한 공연의 위용이 관람객들을 압도한다.
각 국가별 타깃마케팅을 통해 지난 30여년동안 누적 관람객 1천100만명을 넘어설만큼 인기가 높은 사이먼쇼는
태국 유일의 쇼로 기존의 트랜스젠더쇼와는 철저히 차별화된 달라도 차원이 다른 쇼로 구성돼 아시아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가 푸껫 여행자들에게는 꼭 한번 들러야 할 핫플레이스 반열에 오른다.
돌핀베이돌고래쇼
돌고래쇼
아시아 대표를 표방한 푸껫의 돌핀베이돌고래쇼는 휴양지 푸껫에서 가족 및 연인단위 핫플레이스로 숙련된 조련사와 돌고래의 교감 및 호흡 그 자체로 감동을 안겨준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즐거움과 유쾌함을 선사할
진정한 쇼의 위엄을 통해 전세계 여행자들의 갈채를 받고 있는 돌핀베이돌고래쇼는 365일 언제든 전 연령층이 즐길수 있는 아시아 최고 돌고래쇼다. 돌고래와 기념사진을 함께 하고 또 돌고래와 수영하는 등 다양한 엑티비티가 경쟁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