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사진 이충진 기자 hot@khan.kr
래퍼 도끼(이준경)가 체납된 세금을 완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도끼는 최근 세납된 6억 7200만원 상당의 미납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 종합소득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미납액이 포함된 금액이다.
도끼는 2023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도끼는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자신의 호화 생활을 과시해왔던 래퍼이기에 그의 체납 사실은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후 도끼는 2023년 1월 ‘체납’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카메라가 꺼지면 다 정색하는 ○들과’ ‘머리에 든 거 없는 몰상식한 어린애 취급하기 전에 왜 무슨 이유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지’ 등의 가사로 자신의 세금 체납에 대한 억울함을 우회적으로 토로했다.
도끼의 해당 곡은 세금 체납에 대한 반성 보다는 해명과 심경 토로 내용을 담아 이 또한 대중의 냉담한 반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