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SNS 캡처
배우 진태현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 14일차. 아내에게 츄랙스미스 텀블러를 한번 더 시도했지만, 운동복은 허락했지만 역시 이룰 수 없는 꿈이었다. 다음을 위해 좀 더 말을 잘 들어보겠다”라는 글과 함께 현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뉴욕의 한 편집숍에서 텀블러를 들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캐주얼한 운동복 차림에 백팩을 멘 채 매장 곳곳을 둘러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9년 대학생 박다비다 양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고, 2022년 초에는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해 8월, 출산을 20일 앞두고 안타깝게 유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았다.
최근에는 건강 문제로도 관심을 모았다. 진태현은 지난달 8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를 통해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현재 완전 초기인 것 같고, 검사 결과 100% 암 종양이라 무조건 수술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다른 부위로 전이되기 전에 서둘러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많은 분이 걱정해주시는데, 다행히 수술만 잘 받으면 회복될 수 있고 이후 관리도 중요하다고 들었다”며 “이미 병원과 진료도 모두 결정했다. 현재 수술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