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SNS 캡처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염혜란과 오정세가 카페에서 재회했다.
배우 류현경은 12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염혜란, 오정세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류현경은 “찻집 팬미팅. 사랑해요 언니 오빠”라는 글과 함께 두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염혜란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오정세는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정세와 염혜란은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부부로 출연해 현실적인 케미를 선보였고,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도 애순이의 엄마와 양아버지로 다시 한 번 부부 연기를 펼쳤다.
한편, 류현경은 1996년 데뷔했으며, 2015년 드라마 ‘더 러버’에서 오정세와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류현경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