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SNS 캡처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의 첫 부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송지은은 13일 새벽 자신의 SNS에 “오빠랑 첫 부부 프로필 사진 너무 행복했다 우리 부부의 소중한 순간을 멋지게 담아주신 민우오빠 감사합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운 재킷과 화이트 셔츠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송지은과 박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환한 미소에서 부부의 행복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앞서 송지은과 박위는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박위는 과거 낙상사고로 인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꾸준한 재활 치료 끝에 상체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호전됐다. 그는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