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별(사진 왼쪽), 지강혁 선수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의 이한별, 지강혁 선수가 두산 베어스와 입단 계약을하체결했다.
박찬형(롯데), 김경묵(KIA), 서영준(KT)에 이어 올해 네 번째, 다섯번 째 입단한 선수다.
독립야구팀이 한시즌 최다 프로야구팀에 진출한 경우는 2023년에 파주 챌린저스가 5명을 입단한 적이 있다.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이 단 기간 입단 기록을 갱신했다.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은 2024년 2월에 창단되어 독립야구단의 창단 목적인 프로 입단이 좌절되었거나 방출의 아픔을 겪은 젊은 야구 선수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