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장영란·이지혜, 걸그룹 ‘방탄핑크’ 결성…멤버 모두 ‘40대’

입력 : 2025.06.13 10:12
  • 글자크기 설정
장영란 SNS 캡처

장영란 SNS 캡처

장영란이 새로운 걸그룹 ‘방탄핑크’로 화려한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12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셋인더시티 드디어 뭉쳤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늘감사하고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유튜브 ‘A급 장영란’ 채널에서 공개된 새 걸그룹 ‘방탄핑크’의 모습이다.

해당 채널에서는 인도 여행 이후 다시 만난 ‘셋이인더시티’ 멤버 장영란, 이지혜, 홍진경이 공항에 모여 설레는 분위기 속 부산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세 사람이 실제 걸그룹 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유명 프로듀서 계범주 사단이 직접 만든 곡을 녹음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하는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공항에서부터 들뜬 장영란은 멤버들에게 여행의 의미와 앞으로의 일정을 설명하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세 사람은 비행기 안에서도 가이드 곡을 들으며 연습에 몰두했다. 부산에 도착한 후에는 각자 그룹 내 포지션을 정했다. 이지혜는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았고, 홍진경은 멘트 담당으로 활약했으며, 장영란은 비주얼 센터이자 ‘샤넬’이라는 활동명으로 그룹의 얼굴을 책임졌다.

유튜브 ‘A급 장영란’ 채널

유튜브 ‘A급 장영란’ 채널

가장 중요한 그룹명 역시 ‘트리플 하트’, ‘코코코’, ‘핑크블랙’, ‘세자매’ 등 다양한 후보군 가운데 치열한 논의 끝에 ‘방탄핑크’로 최종 확정됐다.

본격적인 걸그룹 데뷔를 위한 첫 무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식사 자리에서 시작됐다. 세 사람은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감을 다졌고, 이후 의상을 갈아입고 뮤직비디오 ‘내일 내게 갈게’ 촬영에 돌입했다. 첫 촬영은 차량 내부에서 진행됐고, 장영란은 센터로서 프로페셔널한 립싱크와 존재감으로 현장을 장악했다.

이후 멤버들은 요트 위에서 경쾌한 멜로디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들의 케미와 밝은 에너지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촬영이 끝난 뒤에도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에서 돈독한 우정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 엿보였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