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소신있는 결혼관 “인생은 스스로에게 맡겨야”

입력 : 2025.06.13 14:29
사유리 SNS

사유리 SNS

가수 사유리가 결혼관을 밝혔다.

사유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내가 살아있다고 느낄 땐 심장 소리를 들을 때가 아닌 네가 웃어주는 순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유리와 그의 아들 젠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가 담겼다. 사유리는 “친구가 ‘내 인생을 맡길 수 있는 사람과 만나고 싶다’라고 했다. 내 인생은 나 스스로에게 맡겨야 한다. 그래야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인생에 대한 피해자와 가해자가 생기지 않는다”라는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결혼을 하지 않고 일본 정자은행에서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았다. 그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젠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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