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SNS 캡처
현아가 증량 후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지난 15일 밤 개인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화이트 티셔츠 위에 블랙 레이스 슬립을 레이어드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드 오렌지 컬러의 단발 헤어와 고양이 눈매의 선글라스, 크로스백 등으로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부쩍 건강해진 그의 모습이다. 현아는 지난해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8kg 증량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현아는 “나한테 익숙한 몸무게에서 갑자기 8kg 쪄서 옷을 입기도 힘들다”라고 전했다.
이후 현아는 다이어트에 돌입해 46.6kg까지 감량했지만, 최근의 부쩍 살이 오른 모습에 누리꾼들은 용준형과 결혼하고 나서 다시 증량한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초 공개 연애를 시작해 같은해 10월 11일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울렸다.

현아 SNS 캡처

현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