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휴대폰 도난 피해에 분노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휴대폰 도난 피해를 호소하며 “바다에서 누가 휴대폰을 훔쳐갔다. 내일 서울 폰부터 사러갈 거다. 훔쳐간 X 하는 일마다 망해라”라고 적었다.
최준희는 현재 베트남에서 여행 중이다. 그는 지난 12일 비행기를 놓쳐 다시 귀가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을 하던 과거,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40kg 초반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자신의 SNS, 유튜브 채널 등으로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