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SNS 캡처
코미디언 김혜선이 탄탄한 몸매를 뽐낸 바디프로필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혜선은 16일 자신의 SNS에 “Body profile. 다음 바프는 제대로 해야지”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블랙 란제리에 시스루 로브, 롱부츠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선명한 복근과 탄탄하게 잡힌 하체 근육, 당당한 포즈는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관리의 결과임을 짐작케 했다. 운동 기구와 선풍기가 보이는 배경으로 미뤄볼 때, 이번 촬영은 전문 스튜디오가 아닌 헬스장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83년생인 김혜선은 2002년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2011년에는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탄탄한 체력과 괴력으로 주목받으며, 이승윤과 김대희 등 동료 개그맨들을 목말 태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건강미’에 집중한 나머지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김혜선은 한 방송에서 “어느 순간, 나 자신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혼란스러웠다. 우울감이 심해졌고, 그 시기가 꽤 길었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