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살아난 한화 안치홍, 친정팀 상대로 시즌 첫 홈런까지

입력 : 2025.06.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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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치홍.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안치홍. 한화 이글스 제공

최근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는 한화 내야수 안치홍이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안치홍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회 ‘손맛’을 봤다.

이도윤의 내야 안타, 이원석의 볼넷 등으로 만들어진 2사 1·3루에서 롯데 선발 터커 데이비슨의 초구 포크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짜리 3점 홈런이었다.

2회까지 0-0으로 맞서 있던 가운데 안치홍이 홈런을 치면서 한화가 3-0으로 달아났다.

안치홍은 지난 14~15일 LG전에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쏘아올리며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날 장타까지 쏘아올렸다.

2021년부터 4시즌 동안 롯데에서 뛰었던 안치홍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2024시즌부터 한화 선수로 그라운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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