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공인중개사와 상담하고, 관리비 부담 던다

입력 : 2025.06.17 22:58 수정 : 2025.06.17 23:21
아파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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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가 부동산 서비스 오픈 기념 ‘부동산 서비스 상담 신청 이벤트’를 17일부터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아파트아이 앱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천 명을 선정, ‘아파트캐시’를 제공한다. 아파트아이 앱에서 공인중개사에게 상담 신청을 완료하거나, 해당 단지에 담당 중개사가 없을 경우 ‘상담 도입 신청’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11일부터 총 3회에 걸쳐 각각 3백여 명씩 발표한다.

아파트아이는 부동산 빅데이터 기반 프롭테크 선도 기업 ‘프롭티어(대표 서동록)’와 최근 MOU를 체결했으며, 협업을 통해 △앱 내 간편 상담 △공인중개사 1:1 연결 △실거래가 기반 시세 확인 △타지역 단지 탐색 등, 앱 내에서 부동산 방문 없이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파트아이 부동산 서비스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가진 전문가와 1:1로 연결, 실질적인 상황에 맞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파트아이 기획팀 유관형 팀장은 “공동주택 지원 전용 앱으로서 주거 관련 전문가와의 접점을 마련했다.”며, “리딩업체로서 입주민 편의를 넘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 3천여 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1위 아파트 전용 앱으로,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 ∙ 방문 차량 ∙ 입주민 투표 ∙ 커뮤니티 ∙ 소방 세대 점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아파트아이는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 고지서를 제공하는 등 입주민 생활편의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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