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도 반한 ‘아메리칸 캐주얼 정석’

입력 : 2025.06.18 14:11
18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배우 김우빈. 랄프 로렌 코리아 제공

18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배우 김우빈. 랄프 로렌 코리아 제공

배우 김우빈이 시원한 여름 남성미를 뽐냈다.

김우빈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스프링 2026 프레젠테이션’’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출국길에는 댄디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우빈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제품이다. 케이블 니트 스웨터와 이탈리아 핸드 테일러링 플랫 프론트 트라우저로 서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유연한 카프스킨으로 제작된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베드포드 더플 백’이 출국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18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배우 김우빈. 랄프 로렌 코리아 제공

18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배우 김우빈. 랄프 로렌 코리아 제공

18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배우 김우빈. 랄프 로렌 코리아 제공

18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배우 김우빈. 랄프 로렌 코리아 제공

18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배우 김우빈. 랄프 로렌 코리아 제공

18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배우 김우빈. 랄프 로렌 코리아 제공

18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배우 김우빈. 랄프 로렌 코리아 제공

18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배우 김우빈. 랄프 로렌 코리아 제공

이외에도 김우빈은 아메리칸 캐주얼 여름 패션을 정석대로 선보인 모습이다. 그는 네이비 케이블 니트 폴로 셔츠와 화이트 플랫 프론트 트라우저의 대비를 활용해 상·하의 비율을 강조했다.

니트의 촘촘한 패턴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허리선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실루엣이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한다. 카프스킨 베드포드 더플 백과 동일한 브라운 계열의 로퍼를 매치해 톤온톤 통일감을 줬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컬러 대비와 절제된 액세서리로 성숙한 남성미를 완성했다.

김우빈은 올 4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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