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더 훈훈해진 근황 공개···“왕자님 비주얼 실화냐?”

입력 : 2025.06.19 13:43
정동원 인스타그램 캡처.

정동원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정동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자신과 키우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깔끔한 회색 가디건과 하얀 셔츠, 블랙 넥타이를 매치해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동원 인스타그램 캡처.

정동원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2007년생으로 올해 만 18세가 된 정동원의 성숙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기르는 반려견 ‘테디’를 안고 있는 사진을 통해 그의 반려견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정동원은 여러 마리의 반려견을 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본 정동원의 팬들은 ‘사랑스러운 사진들만 모아놨다’ ‘점점 잘생겨진다’ ‘이런 셀카 자주 올려달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동원 인스타그램 캡처.

정동원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기도 했다.

정동원은 최근 10대의 마지막 전국 투어 콘서트 ‘정동원 동(棟) 이야기 화(話) 3rd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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