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다른 오빠 언급에 ♥남편 질투 폭발 “무슨 상관?” (편스토랑)

입력 : 2025.06.20 22:18 수정 : 2025.06.21 00:16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이정현과 남편이 함께 과거를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직접 담근 매실절임을 이용해 꿀맛 매실 비빔면을 만들며 “매실 보니까 그 오빠 생각나네”라고 운을 뗐다. 그의 남편이 “무슨 오빠”라며 묻자, 이정현은 “초록 매실로 유명했잖아. 성모 오빠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남편은 “뭔 상관인데”라고 질투했고, 이정현은 “활동을 같이했잖아. 맨날 같이 1위 후보였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정현은 조성모와 함께 휴대폰 광고도 찍었다며 카피 문구인 ‘잘자 내 꿈 꿔’를 재연했다. “(이 광고) 알아?”라고 묻자, 남편은 “안다. 나 016 썼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정현이 “또 나 때문에 썼구먼”이라고 하자, 남편은 “아니 그냥 제일 싸서 썼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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