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이탈리아 밀라노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프라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밀라노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을 밝혔다.
사나는 21일 오후 한 패션 브랜드의 2026년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이탈리아 밀라노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프라다
사나는 독보적인 비주얼에 바비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자태로 출국길에 나섰으며, 그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완성한 공항패션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사나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프라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나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프라다(PRADA) 제품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이탈리아 밀라노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프라다
더블 드로스트링이 돋보이는 간결한 디자인의 퐁제 미니 드레스에 동물 프린트로 생동감을 더한 발레리나 슈즈와 리본 모양 토터스쉘 뱅글을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계절에 어울리는 가벼운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숄더백을 함께 곁들여 발랄함을 더했다.
사나가 참석하는 ‘프라다 2026 봄·여름 남성 브랜드 패션쇼’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22일 오후 9시에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