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오세훈, 마약퇴치 위해 손 잡았다

입력 : 2025.06.28 10:01 수정 : 2025.06.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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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용호 저스피스재단 이사장. 저스피스재단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용호 저스피스재단 이사장. 저스피스재단 제공

저스피스재단과 서울시가 청소년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용호 저스피스재단 이사장은 ‘제39회 세계마약 퇴치의 날’인 지난 26일을 맞아, 마약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제 협약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이뤄졌다.

저스피스재단은 지난해 8월 8일 설립됐으며, 가수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예술을 활용한 청소년 마약 중독 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경찰청,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사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서울 시내 20개 주요 대학도 참여했다.

오세훈 시장은 “회복과 재활, 교육과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안전한 사회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저스피스재단의 최용호 이사장은 “예술이라는 전문 분야를 활용하여 청소년 중독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회복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3일 ‘책임 있는 음주’ 문화 확산과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등과 함께 8억8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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