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브 장원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장원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My 2025 photo dump so fa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일상복을 입은 셀카부터 활동 중 찍은 사진, 메이크업 중인 사진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나 장원영의 의도치 않은 소두 인증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휴지 한 장으로 얼굴이 다 가려지고, 볼캡을 눌러 쓰자 얼굴이 소멸된 장원영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대체 얼굴이 얼마나 작은거냐’ ‘말이 안 되는 비율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민낯에 마스크팩을 한 채로 공개한 ‘얼빡샷’에도 굴욕없는 미모에 팬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2일과 13일 ‘롤라팔루자 베를린 (Lollapalooza Berlin)’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며, 20일에는 ‘롤라팔루자 파리 (Lollapalooza Paris)’ 무대에 오르는 등 활동을 이어간다. 최근 개최된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3년 연속 본상을 받는 영예를 안으며 K팝 대표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입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