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요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엑소 도경수 냉장고 속 재료를 두고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도경수는 ‘냉부해’ 애청자임을 밝히며 “최근에는 손종원 셰프님(의 요리)을 잘 봤다. 요리하실 때 깔끔하게 하면서 요리하는 걸 보고 좋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2018년부터 요리에 관심을 가졌다며 “어느 레스토랑에서 바냐 카우다를 먹고 충격이었다. 어떻게 이런 맛이 날까 궁금해서 만들어 보면서 요리가 재미있어졌다. 이후 한식 조리사자격증도 취득하며 어머니와의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