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찢은 권은비, 무대 뒷모습까지 공개

입력 : 2025.07.06 21:58 수정 : 2025.07.07 07:24
‘워터밤’ 대기실 모습을 공개한 가수 권은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워터밤’ 대기실 모습을 공개한 가수 권은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2025 워터밤 비하인드”라며 대기실에서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무대 직전 권은비로 메이크업을 하고 스태프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근황이 담겼다. 권은비는 깅엄 체크 패턴 크롭 셔츠와 퍼프 소매와 러플 디테일, 허리를 묶는 타이 프론트 디자인으로 ‘코퀘트 룩’을 연출했다.

과감한 룩을 연출한 권은비로 하의는 볼드한 스타 버클 장식의 웨스턴 버클까지 매치해 믹스 매치를 선보였다. 자유분방한 페스티벌 룩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모습이다.

대기실 모습을 공개한 가수 권은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대기실 모습을 공개한 가수 권은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권은비는 6일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등장해 남다른 반응을 이끌었다. 그가 워터밤 행사에서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것은 3년 연속 이뤄진 일이다.

‘워터밤’의 여신으로 불리는 권은비 답게 이날 무대에서 ‘언더워터’ 등 자신의 신곡과 히트곡을 열창하며 농염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무대는 권은비가 의상부터 세트 구상까지 주도해 퍼포먼스 콘셉트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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