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아내와 천생연분이네 “만나기 전부터 호감” (미우새)

입력 : 2025.07.06 23:58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이상민 부부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는 깜짝 결혼 이후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상민과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10살 연하 아내가 최초 공개됐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은 아내에 대해 “연애는 3개월 했다. 그 친구도 나이가 어린 편이 아니다. 10살 차이다.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상민의 아내가 등장하자, 신동엽은 “눈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 결혼식을 안 해서 친하게 지내는 주변 사람들도 못 봤다고 한다. 오늘이 최초 공개다. 장훈이가 혼인신고 증인을 했는데 ‘이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전했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날은 이상민의 재혼 소식이 기사화된 날이었다. 이상민은 아내에게 “오늘 우리 혼인신고 기사가 나지 않았나. 친구들이랑 주변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아내는 “난리 났다”며 미소를 지었다.

또 이상민은 “기사 보고 ‘미친 거 아니냐’ 말한 친구는 없었냐”고 물었고, 아내는 “없었다. 나이가 있는데, 20대면 그랬을 수도 있는데 나도 40대니까 그럴 사람이 없다”며 남편을 안심시켰다.

또 아내는 “우리가 만나기 전에도 오빠가 호감이었다”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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