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방송 출연 부담감 고백 “말 많이 하면 대가 따라와” (완벽한 하루)

입력 : 2025.07.08 16:52 수정 : 2025.07.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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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가수 이효리가 방송 출연에 대한 부담감과 책임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8일 오후 4시에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가 방송됐다. 이날 ‘완벽한 하루’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순과 ‘월간 이효리’ 코너를 진행했다.

한 달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이상순의 질문에 이효리는 “저번 달에는 TV 노출이 좀 많았다. 유재석 오빠와 프로그램 2개를 하면서 제 얘기를 정말 많이 한 것 같다. 그래서 긴장된 상태로 지냈다”고 근황을 말했다.

이효리는 “저번에 종민이 결혼식에 갔다가 재석 오빠와 오랜만에 만났다. 그래서 ‘서울도 온 김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핑계고’ 출연을 앞두고 있었는데 ‘유퀴즈’에서도 연락이 온 거다”라며 “‘핑계고’를 나가기로 해서 겹치니까 처음엔 거절을 했는데 300회 특집으로 나와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순은 “그 프로그램들로 기사가 엄청 많이 나왔더라”라고 덧붙였고, 이효리는 “기사가 많이 나와서 감사하긴 한데, 말을 많이 하면 거기에 따른 대가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긴장을 놓치지 않고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자 이상순은 “그런 걸 보면 프로그램에 나가서 내 얘기를 한다는 게 가끔 좀 불편해지는 것도 사실인 것 같다”고 공감했고, 이효리는 “어렸을 땐 말을 막 해도 ‘쟤는 어리니까’ 하는 게 있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책임감이 커진다. 그래도 그냥 말을 하고 뒷감당만 잘 하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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