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프장에 숙박과 휴식을 더한 ‘골캉스(Golf+Vacation)’ 수요가 확대되면서, 리조트형 골프 복합단지로 차별화를 꾀한 더 시에나 그룹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프라이빗한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더 시에나는 2022년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 인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골프장 사업에 나섰다. 최근에는 경기도 광주의 ‘중부CC’와 여주 지역의 ‘세라지오GC(현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까지 운영을 확대하며 리조트 연계형 골프 복합단지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광주에 위치한 중부CC는 정통 회원제 골프장으로, 자연 지형을 살린 정원식 코스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골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더 시에나 그룹이 운영을 맡은 이후에는 단순한 라운딩을 넘어 숙박·식음 등 복합 콘텐츠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리뉴얼이 진행되고 있다.
여주에 위치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 역시 같은 흐름을 따른다. 기존 ‘세라지오GC’에서 명칭을 바꾸고, 여주의 풍광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미를 더해 품격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재정비 중이다. 향후 리조트와 연계한 개발 계획도 검토 중이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최근 골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과 맞닿은 여가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다”며 “사우나, 뷔페, 루프탑 바 등 골프장을 중심으로 한 휴식 방식도 다양해지는 만큼, 프라이빗 리조트 기획과 회원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골프 문화의 다변화를 이끌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