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잃어버린 홈런 찾았다···키움전 3루타→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기록 변경

입력 : 2025.07.10 15:53 수정 : 2025.07.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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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해민. LG트윈스 제공

LG 박해민. LG트윈스 제공

박해민(35·LG)이 잃어버린 홈런을 되찾았다.

LG 구단은 지난 9일 박해민이 키움과의 경기 7회에 기록한 3루타(1실책)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변경됐다고 10일 알렸다.

박해민은 전날 키움전 1사 1·2루에 오른쪽 외야 깊숙이 뻗어 나가는 안타를 쳤다. 타구는 우익수 개럿 스톤의 왼팔을 맞고 펜스까지 굴러갔다. 그 사이 누상의 오지환과 박관우가 차례로 홈인했다. 박해민은 재빠르게 베이스를 돌아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에 들어왔다.

기록원은 이를 처음에 2타점 3루타로 기록했다. 타자 주자 박해민의 득점을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판단했다. 경기 직후 선수 측에서 기록원에게 해당 기록 재검토를 요청했다. 기록원은 검토 끝에 2타점 3루타를 3타점 홈런으로 정정했다.

박해민은 이로써 개인 통산 두 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박해민의 1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2024년 9월 22일 잠실 두산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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