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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그린몬스터 넘겼다···탬파베이 첫 홈런 폭발, 4경기 연속 안타

입력 : 2025.07.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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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김하성이 1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득점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탬파베이 김하성이 1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득점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탬파베이 김하성(30)이 이적 후 첫 홈런을 날렸다.

김하성은 11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보스턴전에서 0-1로 뒤진 4회초 2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날렸다. 5번 유격수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보스턴 선발 워커 뷸러를 맞아 볼카운트 3-2에서 88.9마일(143㎞) 한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타구속도 106.4마일(171㎞)로 총알같이 날아간 공은 보스턴 명물 펜웨이파크의 그린몬스터를 훌쩍 넘겼다.

탬파베이 김하성이 11일 보스턴전 3회말 와일드피치로 2루에 뛰는 라파엘을 잡으려 포수가 던진 공을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탬파베이 김하성이 11일 보스턴전 3회말 와일드피치로 2루에 뛰는 라파엘을 잡으려 포수가 던진 공을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탬파베이 이적 후 첫 홈런. 샌디에이고에서 뛰던 지난해 8월17일 이후 11개월 만에 나온 홈런이다. 전날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첫 장타를 신고한 김하성은 홈런까지 날리며 장타 본능을 뽐냈다. 4경기 연속 안타에도 성공하며 성공적으로 탬파베이에 안착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의 역전 투런포로 4회초 현재 2-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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