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3200 터치 ‘외국인 매도, 개인 매수’

입력 : 2025.07.11 10:51
  • 글자크기 설정

코스피가 11일 반도체주 강세에 장중 3200을 터치, 연고점을 경신했다. 다만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지수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54포인트(0.05%) 오른 3,184.7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12포인트(0.10%) 오른 3,186.35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며 3,216.69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연고점(3,183.23)을 경신했다.

지수가 장중 3,20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 7일(3,201.76)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

그러나 이후 상승폭을 줄이며 3,180대로 내려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3원 오른 1,372.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천467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238억원, 184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99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브라질 간 고조되는 무역 갈등에도 견조한 투자 심리가 이어지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오늘의 인기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