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과 오브리 카라안. 밀라그로 제공
[스포츠경향 이선명 기자] 가수 겸 배우 이대원이 필리핀의 인기 아티스트 오브리 카라안(Aubrey Caraan)과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트로트 파이터’라는 별명을 가진 이대원은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욕심쟁이’로 활동 중인 가수다. 오브리 카라안은 필리핀 스포티파이 차트에 이름을 올린 곡 ‘How You Feel’의 주인공으로, 현재 필리핀 드라마 ‘Avenues of the Diamond’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인기 아티스트다.
이번 협업은 이대원의 소속사 밀라그로와 필리핀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 비바 커뮤니케이션즈 간 장기적 파트너십의 첫걸음이다. 밀라그로는 지난 18일, 비바 커뮤니케이션즈와 7월 9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MOA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필리핀의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비바 커뮤니케이션즈와 힘을 모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프로듀싱,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글로벌 유통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실질적인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