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공연서 불륜 들킨 CEO, 결국 휴직 조치

입력 : 2025.07.19 20:02
  • 글자크기 설정
지난 18일 밴드 콜드플레이의 미국 공연에서 불륜으로 의심되는 커플이 콘서트에서 껴안은 모습이 현장카메라에 잡히자 화들짝 놀라는 커플의 모습. 사진 틱톡 캡처

지난 18일 밴드 콜드플레이의 미국 공연에서 불륜으로 의심되는 커플이 콘서트에서 껴안은 모습이 현장카메라에 잡히자 화들짝 놀라는 커플의 모습. 사진 틱톡 캡처

세계적인 인기의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서 불륜사실이 발각된 CEO(최고경영자)가 결국 휴직했다.

18일(현지시각) CNN 등 현지 매체의 보도에서 AI 및 데이터 기업인 아스트로노머(Astronomer)의 CEO 앤디 바이런이 휴직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유부탐인 앤디 바이런이 이혼 경력이 있는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인 크리스틴 캐벗과의 불륜사실이 우연한 기회에 만천하에 공개됐기 때문이다.

밴드 콜드플레이. 사진 스포츠경향DB

밴드 콜드플레이. 사진 스포츠경향DB

두 사람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공연에 함께 갔다. 공연 중 ‘백허그’를 하고 노래를 듣던 두 사람은 갑자기 전광판 화면에 자신들이 비치자 깜짝 놀라 떨어졌다.

이에 보컬 크리스 마틴은 연인들의 달콤한 순간을 포착했다고 생각해 “두 사람 좀 봐. 바람을 피우는 거거나, 아니면 그냥 너무 수줍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그의 예상은 사실이 됐고 이 영상은 여러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공유되며 조롱거리가 됐다.

결국 이틀 후 앤디 바이런의 휴직 소식이 전해졌다. 아스트로노머 측은 “우리는 창립 이래 우리를 이끌어 온 가치와 문화를 고수하고 있다. 우리의 리더들은 행동과 책임 면에서 모두 기준을 제시해야 할 존재”라며 “회사 이사회가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 조사를 시작했으며, 조만간 추가적인 세부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성명서를 냈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