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사진 스포츠경향DB
가수 임영웅이 SBS 예능의 영웅으로 거듭난다.
가수 임영웅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23일 SBS 측은 “임영웅이 출연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프로그램의 제목과 편성 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영웅이 SBS의 새 예능 ‘섬마을 영웅’에 출연하며, 프로그램은 ‘틈만 나면,’의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섬마을 영웅’은 임영웅이 절친한 연예인 등과 섬에 머무르며 우정을 나누는 여행 예능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2020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진으로 당선된 임영웅은 그 이후 ‘뽕숭아 학당’ 등 ‘내일은 미스터트롯’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나 ‘유퀴즈 온 더 블록’ 등 일회성 예능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고정 예능 경험은 많지 않다.
리얼리티 예능으로는 2023년 KBS2에서 5부작으로 방송됐던 ‘마이 리틀 히어로’가 처음이었다. 지난해에는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JTBC ‘뭉쳐야 찬다 3’에 출연했고, 나영석PD가 연출한 tvN ‘삼시세끼 light’의 게스트로도 출연했다.
임영웅은 올해 정규 앨범 발표를 예고하고, 2022년 발매한 ‘아임 히어로(I’M HERO)’ 이후 3년 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이런 상황에서 첫 주연급 고정 프로그램을 맡게 도니 임영웅이 예능에서도 ‘영웅’으로 거듭날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