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규,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배우 송영규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업계에 비상 경보가 울렸다.
25일 뉴스1은 “경기 용인 동부 경찰서가 지난달 말 송영규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영규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km 거리를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로부터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송영규 차량을 특정하고 검거했다. 당시 경찰이 송영규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영규는 기흥구 일대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후 귀가하는 과정에서 직접 차량을 몬 것으로 조사됐다.
송영규의 출연한 작품들은 비상에 걸렸다. 송영규는 현재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목사 윤세훈 역으로 출연 중이며, 첫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도 캐스팅됐다. 또한 오는 9월 1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무대에도 오르고 있어, 하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