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나스르? KIM은 잔류한다” 쏟아지는 설설설···김민재, 같은날 사우디행, 뮌헨 잔류 현지 보도

입력 : 2025.08.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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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Getty Images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Getty Images코리아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의 거취에 대한 보도가 갑자기 봇물처럼 쏟아진다. 같은날 김민재가 사우디 아라비아 알 나스르행 이적설과 뮌헨 잔류를 희망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팔크는 1일 “한국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바이에른을 떠날 의사가 없다. 그는 프리시즌 연습경기를 통해 주전 자리를 되찾고 싶어한다. 만약 주전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면, 팀에 남을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의 미래에 대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은 뮌헨에서 입지를 잃은 김민재가 팀을 떠날 것이라며 여러 이적지 후보가 거론됐다. 이날엔 앞서 사우디 매체와 프랑스 매체 등에서 김민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김민재 역시 이에 긍정적인 의사를 보였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Getty Images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Getty Images코리아

김민재는 2023년 여름 SSC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뒤, 지난 2년간 공식전 79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 속에서도 고군분투했지만, 실수가 종종 나오면서 현지 매체로부터 적잖은 비판을 받았다. 뮌헨이 요나탄 타를 영입하면서 이후 김민재의 입지는 줄어들어 이적이 이뤄질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유럽 여러 클럽들의 이름이 나왔다. 토트넘, 첼시, 리버풀,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C밀란, 파리 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 등이 거론됐다. 최근에는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김민재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을 제기한 SPOR X 캡처

김민재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을 제기한 SPOR X 캡처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지난달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선수 모두에게 좋은 제안이 온다면 팀을 떠날 구체적인 가능성이 있다. 그는 손댈 수 없는 존재가 아니다. 유럽 여러 구단이 이 상황을 인지하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도 김민재 영입과 관련해 문의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사우디 알 나스르도 관심을 보이며 이적에 나섰다는 구체적인 보도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김민재가 뮌헨에 잔류 의사가 있다는 최신 보도가 독일에서 나왔다. 많은 소문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김민재가 이번 여름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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