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시즌 영입 확정+이적설로 구성한 베스트 11. SCORE9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다음 시즌(2025-2026) 명성 회복에 나선다.
새로운 ‘베스트 11’이 완성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축구 소식을 전하는 ‘스코어90’은 31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2026시즌 기존 선수단과 이적설을 합친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을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착용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레니 요로, 노사이르 마즈라위가 수비진을 지켰다. 파트리크 도르구,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이누, 디오구 달롯이 중원을 구성했다. 마테우스 쿠냐, 벤자민 세스코, 브라이언 음뵈모가 공격진으로 선택됐다.
화려한 라인업이다. 특히 공격진에 가장 큰 변화가 있다. 3명 모두 직전 시즌(2024-2025)까지 모두 맨유 선수가 아니다. 세스크 제외 쿠냐와 음뵈모는 이미 영입했다.
맨유 조슈아 지르크지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Getty Images
맨유는 지난 시즌 아쉬운 공격력을 보여줬다. 리그 38경기에서 44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경기당 평균 1.16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1부리그 최다 우승에 빛나는 팀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쉬운 화력이다.
맨유는 새로운 대포를 장착했다. 그리고 쿠냐와 음뵈모에 이어 세스크까지 영입할 계획이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맨유는 세스크와 만남을 통해 회담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공격수에 이어 골키퍼도 영입할 생각이다. 이탈리아 유력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는 돈나룸마를 원한다. 선수와 직접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드레 오나나. 게티이미지
지금 맨유 주전 수문장은 안드레 오나나다. 일부 팬들은 그가 맨유 주전 골골키퍼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나나는 지난 시즌 초반에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달의 세이브 2번 수상하였으며, 11라운드까지 클린시트를 무려 5회나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기에 들어서 세컨볼 처리, 부족한 빌드업 능력이 팀의 발목을 잡을 정도로 아쉬웠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선방률이 68.4%였는데, 이는 프리미어리그 하위권 수준이다.
돈나룸마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리그 1, 쿠프 드 프랑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우승해 ‘트레블’을 주전 골키퍼로 달성한 선수다. 맨유가 매력을 느끼기 충분하다.
맨유는 리버풀과 함께 잉글랜드 1부리그 최다 우승(20회) 팀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은 프리미어리그 15위로 마감하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과연 오는 새로운 시즌에는 꿈의 스쿼드를 완성하고 리그 왕좌를 되찾을 수 있을지 많은 팬의 관심이 집중된다.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은 9월 1일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