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순, 보증금 털어 子 유학 “지인 집 얹혀살아” (편스토랑)

입력 : 2025.08.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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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김금순이 자녀 교육 철학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1일 본방송을 앞두고 배우 김금순이 출연한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공개된 김금순의 집은 다소 좁은 구조로 시선을 끌었다. 해당 집이 단기 임대로 사는 소형 주택이라고 밝힌 김금순은 “반지하 원룸에 살아도, 보증금을 다 빼고 단기 임대 주택에 살아도 자식들이 유학 가서 공부하고 여행가서 경험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집보다는 자녀의 폭넓은 경험이 중요한 교육관에 대해 김금순은 “여행을 가서 많이 배운 것 같다. 완전 다른 문화의 곳에서 배우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아이들이 그걸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많이 보고 돌아다니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어서 김금순의 첫째아들 인터뷰도 공개됐다. 아들은 “어머니가 열리신 분이다.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을지 많이 생각하신다”며 “내가 농구를 좋아할 때 꼭 하고 싶다고 했더니 정말 나를 미국으로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김금순은 “기러기 엄마가 됐다. 유학비 마련을 위해 고시원 원룸, 지인 집에 살고 보증금까지 털어서 보냈었다. 헌신이라기 보다는 엄마가 가진 당연한 의무인 것 같다. 지원과 응원이 없으면 앞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다”고 말해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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