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서 ‘혼자 웨딩’
리정 하우스·두두 공개
시청률 6.9% 최고 순간
박나래와 리정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 1회 방송분. MBC 제공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1일 방송에서 박나래·리정의 싱글 라이프를 담아 수도권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6.9%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 3.1%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박나래는 23년 지기 남사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 스튜디오 미장(미술 장식) 작업에 나섰다. 땀을 흘리며 밑작업과 조색을 마친 그는 6시간 만에 ‘박미장’ 컬렉션 1호를 완성했다. 이어 해변으로 이동해 ‘나 혼자 웨딩’ 화보를 촬영하며 “나는 나와 결혼했어요”라고 했다. 하얀 슈트·중절모에 이어 비키니 드레스로 변신한 박나래의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지중해 화보 같다”고 감탄했다.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은 반려견 ‘두두’와 함께하는 자취 4년 차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직접 디자인한 소파와 감각적인 다이닝룸, 정돈된 드레스룸이 ‘리정 하우스’의 개성을 드러냈다. 그는 “좋은 영감을 위해 예쁜 걸 보고 살자”는 신념을 밝혔다. 배우 노윤서와는 ‘소다 팝(Soda Pop)’ 챌린지를 찍으며 단짝 케미를 증명했다.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탄생한 박나래의 몽환적 비키니 컷이 방송 최고 1분을 장식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전현무·기안84·임우일이 ‘소다 팝’ 안무를 배우며 웃음을 더했다. 제작진은 다음 주 방송에서 구성환의 동네 한 바퀴, 코드 쿤스트·샤이니 민호의 축구 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