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피해’ 이영지, 결국 소원 이뤘다···“고마워요”

입력 : 2025.08.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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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영지가 마침내 ‘진짜 라부부’를 손에 넣었다.

3일 이영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나 시크릿 라부부(진) 받았어..고마워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라부부’ 인형 시크릿 에디션을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중국 팝마트의 인기 캐릭터인 ‘라부부’는 국내에서도 웃돈을 주고 중고로 구매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인형의 색상을 알 수 없이 랜덤으로 구매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시크릿’이라고 불리는 무지개 색상의 이빨과 눈을 가진 검정색 캐릭터는 정가의 수십 배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한다.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만 인기에 비례해 가품 피해 사례도 굉장히 많았다. 지난달 10일 이영지는 ‘라부부’ 캐릭터 인형을 언박싱 하는 영상을 공개했으나 해당 인형이 가품이라는 사실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던 바 있다. 이영지의 사연은 국내를 넘어 대만 뉴스에도 보도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영지 뿐만 아니라 그룹 아일릿의 멤버인 원희 역시 자신이 구매한 상품이 ‘짝퉁 라부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박스는 진짜 같았다. 실제로 보고 산 건데 너무 어이가 없다”며 황당해하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정품 시크릿 라부부를 손에 넣은 이영지는 “고마워요”라는 말로 기쁨을 전했다.누리꾼들은 ‘드디어 이영지가 웃을 수 있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영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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