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영규, 용인에 빈소 마련…상주는 두 딸과 아내

입력 : 2025.08.04 11:52 수정 : 2025.08.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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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규,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배우 송영규,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배우 송영규가 사망했다. 향년 55세.

4일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8시경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있던 한 차량에서 송영규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빈소는 용인시 다보스 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다. 상주로는 두 딸과 아내가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6일 오전 8시,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앞서 송씨는 지난 6월 19일 오후 11시께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를 음주 운전한 혐의로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송씨는 출연 중인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하차했다. 또한 그가 출연 중이거나 촬영을 마치고 방영을 기다리던 드라마의 제작진 측은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한편 송영규는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극한직업’(2019)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뒤 OTT 드라마 ‘수리남’(2022), ‘카지노’(2022) 등에서도 활약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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