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시, 이시안. 이재시 SNS 캡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을 직접 관람한 현장을 공개했다.
이재시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재시는 쌍둥이 남동생 이시안, 여동생 이재아와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 모두 토트넘 훗스퍼의 유니폼을 맞춰 입은 모습으로, 유쾌한 표정과 함께 나란히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시는 깔끔한 흰색 유니폼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재시, 이시안.
해당 사진은 이날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2’ 토트넘과 뉴캐슬의 친선경기이자 손흥민이 10년 동안 몸담았던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의 고별 경기 직관 인증샷이다.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약 65분간 활약했으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경기를 끝으로 토트넘 훗스퍼를 떠난다. 2015년 8월 이적한 뒤 2021-2022시즌 리그 득점왕에 오르고, 2024-2025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끄는 등 팀의 핵심으로 활약해왔다.
손흥민은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와 계약을 맺고, 리그 내 ‘톱3’에 드는 고액 연봉을 받게 될 예정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오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