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결혼설에…소속사 측 “확인 중”

입력 : 2025.08.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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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정우성.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정우성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5일 마이데일리 측은 정우성이 최근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스포츠경향’에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16살 연하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당시 정우성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 아버지임을 인정하면서도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문가비와 결합이 아닌 아이의 친부로서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혼외자 논란 이후 지난해 11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무거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내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준 모든 이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며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논란이 불거진 당시에도 정우성은 따로 사귀는 오래된 여자친구가 있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둘 사이 관련된 여러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졌지만, 두 사람의 사랑과 믿음을 흔들어놓기엔 역부족이었다는 주변의 전언. 결국 정우성은 여자친구와 부부로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정우성은 올해 하반기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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