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대표 참여···충북 제천서 이틀간 열전
종합우승지역에 대통령상 ···아마추어 최고 권위 대회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이 오는 16~1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과 아마추어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대회로, 정부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중 유일하게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제17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이 오는 16~1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개막식 장면.
첫째 날 경기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 16강~8강 ▲FC 온라인 32강~8강 ▲이터널 리턴 각 조별 1~6라운드 ▲브롤스타즈 16강~8강 ▲스트리트 파이터 6 8강 경기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17일은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각 종목별 4강, 결승전 및 3·4위전이 펼쳐진다.
전국 16개 시도 대표선수가 참여하는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의 종합우승 지역에는 대통령상과 함께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 정식 종목별 우승 지역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진다. 종목별 상금은 ▲리그 오브 레전드 500만원 ▲FC 온라인 500만원 ▲이터널 리턴 800만원 ▲브롤스타즈 800만원 ▲스트리트 파이터 6200만원이다. 특히 FC 온라인 전국 결선 입상자에게는 ‘2025 FC 온라인 퓨처스 리그’ SUMMER 본선 시드권이 부여될 예정이다.
전국 결선 현장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아케이드 게임, 보드게임, 인디 게임, SK텔레콤 AI 놀이터, MSI 부스를 비롯해, e스포츠 종목 체험존과 제천시 홍보 부스 및 클린 e스포츠 캠페인, 더케스파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의 열기를 더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16일에는 제천 팔랑크스 FC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팀 팬미팅이 열리며, 둘째 날인 17일에는 제천 출신 ‘꼬꼬갓’ 고수진 해설의 토크 콘서트와 크리에이터 ‘시로’ 박제현과 함께하는 브롤스타즈 쇼다운, FC 온라인 찐팬 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브롤스타즈 기념품, 넥슨 캐시 등 풍성한 경품도 제공된다.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은 치지직, SO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메인 중계 외에도 인플루언서 중계가 별도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 및 부대 행사는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 및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제천시가 주관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라이엇 게임즈, 넥슨코리아, 님블뉴런, 슈퍼셀, SK텔레콤, 시디즈, 골스튜디오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