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2)

신승호 “‘전독시’ 스코어, 솔직히 만족스럽지 않지만”

입력 : 2025.08.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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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승호, 사진제공|트리플 픽쳐스.

배우 신승호, 사진제공|트리플 픽쳐스.

배우 신승호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흥행 저조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신승호는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전지적 독자 시점’ 스코어가 솔직히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럼에도 내겐 감사한 작품이다”고 밝혔다.

그는 “그만큼 큰 규모의 작품은 처음 출연해본 건데, 굉장히 도전적인 작품이고, 용기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작품에 내가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너무 너무 뜨겁게 연기했다”며 “나한테는 촬영할 당시에 나한테 어떤 에너지를 줬는지가 중요한 요소다. 느끼기에 ‘전지적 독자 시점’은 멀리 가기 위해 기름 넣는 것처럼 충전하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웹툰을 챙겨보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이해를 도울 수 있게끔 제작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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