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최양락, 美 조지아 공대 출신 사위 최초 공개

입력 : 2025.08.1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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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이 미국 명문대 출신 사위를 최초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에서는 개그맨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딸과 사위를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박사 학위를 취득한 딸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손님 맞이 준비를 하던 두 사람은 “사위 앞에서 품위 있게 행동하자”고 각오했지만 사위가 등장하자 무장해제되며 평소의 모습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딸 최하나 씨는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이날 TV에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한 사위는 곰돌이 처럼 푸근한 인상을 자랑했다. 그는 미국 명문 조지아대 공과대학 졸업 후 국내 1위 제약회사에서 항암제 개발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었다.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의 딸 최윤하는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위를 본 패널들은 “인상이 너무 좋다”, “듬직하다”고 입을 모았다.

팽현숙은 이날 “둘은 어떻게 처음 만난 거냐”라고 물었고, 사위는 “2~3년 전에 제가 박사 준비 중이었다. 대학원 다니면서 제일 힘들 때 공교롭게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1이 방영되더라. 보면서 되게 힘을 많이 얻었다”라고 회상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

딸은 “엄마, 아빠 나오는 부분이 재밌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사위는 “본가에 어머님도 대장부 같은 성향이 있으시다. 많이 오버랩됐다. 동시에 윤하도 나오는데 아름답고 효녀더라.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다가 우연치 않게 친구가 됐는데 발전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딸의 학위를 축하하는 현수막에는 ‘고대 영어교육학 박사 장하다 최윤하’가 적혀 있었고, 최양락은 “시청자분들 중에 헷갈라는 분들이 계실텐데 성인이 된 후 최윤하로 개명했다”라며 “팽현숙도 팽수희로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팽현숙은 딸의 이름을 개명한 이유도 밝혔다. 팽현숙은 “딸이 나처럼 살지 않기를 바랐다. 내 인생은 개떡같은 인생이었다. 주방에서 삶은 보낸게 너무 슬펐다. 딸이 ‘엄마 소원이 뭐냐’고 묻길래 ‘내가 교양 없고 무식하단 소리를 들어서 니가 박사, 판사, 교수, 의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었다”라면서, “(딸이)논문 통과 후 문자로 ‘저는 엄마의 소원 들어드렸다. 이제 마음껏 제 자랑하세요. 전 열심히 했으니까요’ 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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